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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산길을 걷다
옛 대관령휴게소~능경봉 트레킹
능선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돈다는 기상청의 날씨 예보보다 더 낮았다. 들이쉬는 숨이 얼어붙는 느낌이다. 눈을 헤치고 길을 내며 올라 정상에 섰다. 흐르는 땀을 닦으며 바라본 곳에 강릉 시내와 동해가 있었다.
능경봉 정상에 서면 강릉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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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사)에이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