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현재 제일 힘든 것은 “불확실한 미래”

은퇴협 청·장 의식 설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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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KARP,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NGO, 회장 주명룡)가 청·장년 975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여 간 청·장 의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36%(338명)가 “불확실한 미래”라고 응답했다.

 

2위는 29%(270명)가 “경제적인 어려움”이라고 답했으며, 3위는 20%(194명)가 일자리 문제를 꼽아 청·장 공통의 관심사가 일상의 삶에 관한 경제적인 이슈로 집약되고 있다.

 

청년층만을 집중으로 조사한 청·장년 간의 일자리 충돌 여부에 대한 문의에서는 75%가 청·장 간 일자리 갈등이 있다고 답해 1년 전 같은 시기(53%, 2012년 8월 은퇴협 조사) 조사보다 22%나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

 

청·장 의식 설문 조사를 담당했던 황정애 은퇴협 사무총장은 “올봄 발표된 장년층 60세 정년연장이 청년층 의식에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조급함을 유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년층이 장년층에게 당부하고 싶은 1위는 46%의 응답률을 보인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세대변화 인정하자”, 2위가 “무조건 배척하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자”로 3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장년층이 청년층에게 당부하고 싶은 1위는 37%의 응답률을 보인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사고 배제”, 2위가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으로 32%의 응답률을 보임으로써, 미래 세대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장년 고용주간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은퇴협과 에이지지연합이 공동 주관하는 ‘청·장 다 함께 일하기 토론회’가 10일 저녁 6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2013.09.10

(사)에이지연합